블로그 작성 요령

블로그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글을 써보려고 했으나

어떤 글, 어떤 양식으로 글을 써야 하는지 막막했다. 

 

따라서 블로그 작성 요령에 대해 찾아보고 적어 보려고 한다.

 

다른 블로그들을 보면서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는

1. 카테고리 정확하게 정하기.
2. 내용에 적합한 제목 작성
3. intro를 흥미롭게 작성하기
4. 내용의 질을 올리기

 

나는 이 네가지의 요령 중 카테고리를 정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공부하는 것에 대해 정리해보는 것이었기 때문에 그것들은 꾸준히 작성할 예정이다.

하지만 다른 카테고리에 대해서는 아직 고민해보고 차차 업데이트해봐야겠다.

 

내용에 적합한 제목과 intro를 흥미롭게 작성해야 하는 것은

논문을 작성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구를 위해 논문을 작성할 때 보면 이름과 abstract를 위주로 보며 흥미로운 것을 찾기 때문이다.

 

BTS 논문 - 한장의 이미지로 실제 거리값을 추정하는 논문 중 하나이다.

최근 개인 연구를 위해 논문을 찾아보던 중 한국인이면 지나칠 수 없는 논문의 이름을 발견했다.

이른바 BTS 논문이다. From big to small을 재치 있게 BTS 논문이라고 줄여서 얘기하는 것을 보고 이 논문에 대해 구현해봐야겠다고 결정했다.

 

이처럼 제목과 abstact(intro)를 신경 써서 블로그를 작성해야겠다.

 

나를 위해서 이 블로그를 작성하는 것도 있지만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블로그가 되었으면 한다.